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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눈뜬 딸"…김영희, 10세 연하 남편 닮은 아기 공개

입력 : 2022.09.08 15:14|수정 : 2022.09.08 15:48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을 닮은 딸을 공개했다.

8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셋"이라며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아기의 사진을 올린 뒤 "첫날 눈까지 떠줬다. 아기를 보면 안 아프다는데 엄마는 배가 미친 듯이 아파"라면서 "승열(남편)이를 닮아서 너무 순한, 인상 쓸 때만 엄마를 닮았다"며 귀여운 딸 얼굴을 자랑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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