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의 흔한(?) 훈련 침투력…허재 대표가 신생 농구팀을 이끄는 방법

'농구대통령' 허재 대표가 이끄는 프로농구 캐롯 점퍼스가 강원도 태백으로 창단 후 첫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허재 대표는 지옥의 산악 달리기에 동참해 팀 단합에 나섰는데요. 캐롯은 선수와 대표까지 하나가 되어 새 시즌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습니다. 캐롯의 전지훈련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공진구 / 편집: 김석연 / 제작: D콘텐츠기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