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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주호영 비대위원장 직무정지"…대혼돈의 국민의힘

입력 : 2022.08.26 16:40|수정 : 2022.08.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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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권지웅 전 민주당 비대위원, 김성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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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주호영 비대위원장 직무정지" 

김성훈/변호사
"법원, 대표자 선출 과정에 강력한 민주적 정당성 있어야 한다고 판단"
"최고위원 결원 보충하는 일반적인 절차 있어…비상상황 단정하는 것 적절치 않아"
"국민의힘, 이의 신청 시 한두달 이내에 결과 나올 가능성 높아"
"재판부, 이의·항고 따라 다른 결정 내릴 가능성 있어"
"법원, 당내 민주적 한계가 있을 시 사법부 개입 가능하단 메시지 던져" 

장예찬/청년재단 이사장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비상상황 명시해 개정해야"
"이준석, 당내 혼란 막기 위해 당 대표 사퇴 선언해야"
"이준석,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길 가지 않았으면 해"
"판결문, 절차상 하자 없다 쓰면 되는데 불필요한 정치적 해석 많아"
"이준석, 국정 운영 보조했던 전 대표로서 선당후사해야"

권지웅/전 민주당 비대위원
"비대위 전환, 당내 합의 구축하면서 해야…일방적으로 몰아붙인 결과"
"정당의 민주적 의사 훼손…법원 개입 가능하다는 사례 남겼다 생각"
"국민의힘, 가처분 신청 부당하다고만 주장?…이준석, 절대 양보 안 할 것"
"강대강으로 가면 국면 길어지지 않을까 예상"
"국가 운영하는 여당 국민 심려 끼쳐…갈등 해결 원하는 게 국민 마음"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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