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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2경기 연속 무안타…타율 0.251

서대원 기자

입력 : 2022.08.21 14:03|수정 : 2022.08.21 14:03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5푼4리에서 2할5푼1리(378타수 95안타)로 떨어졌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솔로 홈런 2방을 앞세워 2대 1로 이겼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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