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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장수정, 미국 랜디스빌 테니스 대회 여자 복식 준우승

이정찬 기자

입력 : 2022.08.15 08:50|수정 : 2022.08.15 08:50


여자 테니스 한나래-장수정 조가 ITF 코서 주얼러 챌린지 여자 복식에서 준우승했습니다.

한나래-장수정 조는 오늘(1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랜디스빌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복식 결승에서 톱 시드의 안나 다닐리나(카자흐스탄)-소피 장(미국) 조에 2대1(6:2 6:7<4:7> 9:11)로 졌습니다.

한나래와 장수정은 미국 뉴욕으로 이동해 ITF 브롱스오픈에 출전한 뒤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예선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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