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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담장에 얼굴 '퍽'…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

김영성 기자

입력 : 2022.08.10 07:55|수정 : 2022.08.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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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샌디에이고 동료 후안 소토의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 장면 보시죠. 담장에 얼굴을 부딪치며 타구를 잡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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