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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드래프트 1순위 삼성화재 이크바이리 3일 입국

하성룡 기자

입력 : 2022.08.03 17:59|수정 : 2022.08.03 17:59


프로배구 남자부 외국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에 지명된 아흐메드 이크바이리가 입국했습니다.

삼성화재 구단은 "이크바이리가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크바이리는 키 200cm의 리비아 출신 측면 공격수입니다.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리그에서 활약했고 지난 시즌 슬로베니아 리그에서는 득점과 서브 1위에 올랐습니다.

삼성화재는 지난 4월에 열린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뒤 이크바이리를 호명했습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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