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16년간의 유럽생활을 마치고 '친정팀' 나시오날로 돌아온 수아레스의 재입단식이 열렸습니다. 절친 리오넬 메시는 수아레스가 편히 귀국할 수 있도록 192억 원에 달하는 전용기를 빌려줘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수아레스의 복귀 현장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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