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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까지 7만 191명 확진…지난주 1.1배

김덕현 기자

입력 : 2022.07.30 22:11|수정 : 2022.07.30 22:11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30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7만 191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7만 8,743명)보다 8,552명 적습니다.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증가 폭은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중간 집계 기준 1주일 전인 지난 23일(6만 3,282명)의 1.11배, 2주일 전인 16일(3만 8,928명)과 비교하면 1.8배 수준입니다.

중간 집계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만 6,577명(52.1%), 비수도권에서 3만 3,614명(47.9%)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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