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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층 단독주택에서 불…1,680만 원 재산 피해

김덕현 기자

입력 : 2022.07.29 05:02|수정 : 2022.07.29 05:02


어제(28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2층이 완전히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1,6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2층 거실에 설치된 에어컨 쪽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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