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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아파트 화재…주민 두 명 연기 마셔

박세원 기자

입력 : 2022.07.28 07:12|수정 : 2022.07.28 07:12


어젯(27일)밤 9시 10분쯤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의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집 안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 불로 위층에 사는 주민 두 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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