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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선수가 반전 메시지를 전하는 법…여자 높이뛰기 마후치크가 보여준 '간절한 도약'

최희진 기자

입력 : 2022.07.20 20:15|수정 : 2022.07.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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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높이뛰기 '신성' 우크라이나의 마후치크가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손톱과 속눈썹을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로 물들인 마후치크는 "우리 우크라이나는 강하다"라며 반전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중력을 뿌리친 마후치크의 간절한 도약,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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