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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립니다.
그런데 머리에 안전모가 아니라 뿔처럼 음료수 캔을 달았네요?
미국에 사는 빨래판 모공의 사나이, 제이미 키튼입니다.
민머리에 흔히 쓰는 펜도 찰싹 붙이고요.
스마트폰도, 접착제 없이 또 찰싹!
심지어 내용물이 들어있어 묵직한 보드카 술병까지 부착시킵니다.
몸에 자석이라도 들어있는 건가 싶죠?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니 다른 이상은 없고 피부 모공이 유달리 발달하고, 다른 사람보다 체온이 약간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 분야 세계 기록을 세우면서 유명해졌는데요.
특정 기업의 제품을 몸에 붙이고 홍보를 해주거나 공연으로 얻는 수익이 꽤 쏠쏠하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