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양현준이 어제(13일) 열린 토트넘과 친선전에서 장기인 드리블 능력을 십분 발휘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2002년생 영건 양현준은 올해만 벌써 두 차례 '이달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되며 K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는데요. K리그 팬들 사이에선 이미 정평이 난 양현준의 잠재력,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박진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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