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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SM 최초 '11집' 발매…"K팝 한 페이지 장식"

입력 : 2022.07.13 14:14|수정 : 2022.07.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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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데뷔한 장수 아이돌, 슈퍼주니어가 11번째 정규 앨범을 냈습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도 11집까지 낸 가수는 슈퍼주니어가 처음이라고 하네요.

새 앨범 '더 로드 : 킵 온 고잉'로 벌써 11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 슈퍼주니어입니다.

'항간에는 우리가 지겹다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늘 열심히 하고 있다' 은혁 씨의 얘기입니다.

리더 이특 씨는 '케이팝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데, 슈퍼주니어란 이름이 그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생각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 이번 새 앨범으로 "'슈퍼주니어가 여기 있다'라는 걸 전하고 싶다", "시간이 지날수록 팬들과 더 끈끈해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그룹이 되고 싶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주말 3년 만의 대면 콘서트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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