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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프루프' 295만 장 팔렸다…상반기 앨범 차트 '정상'

입력 : 2022.07.11 14:17|수정 : 2022.07.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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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발매한 앨범 '프루프'가 옛 가온차트인 써클차트에서 올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등극했습니다.

'프루프'는 올해 상반기에만 295만 장 이상 팔려 써클차트의 '올 상반기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데뷔 9년 역사를 담은 '프루프'는 신곡은 물론 기존의 히트곡과 멤버들의 솔로곡, 그리고 미발표곡이 담겨 있는데요, 발매 하루 만에 215만 장이 팔렸고, 첫 주에만 275만 장을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프루프'를 포함해 써클차트 상반기 앨범 차트 100위 안에 모두 12장의 음반을 올려놨습니다.

방탄소년단의 '프루프'에 이어 2위와 3위 앨범은 세븐틴의 정규 4집과 NCT드림의 정규 2집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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