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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손흥민 집까지 가는 사이…박서준 이어 '골든부츠' 들고 인증샷

입력 : 2022.07.08 14:36|수정 : 2022.07.08 14:36


배우 공유가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공유는 8일 자신의 SNS에 "늘 건강하길 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유가 손흥민이 받은 골든부츠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흥민은 2021/2022 시즌 EPL 득점왕에 오르며 이 트로피를 받았다.

모자에 반소매,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의 공유는 고개를 숙이고 있어 표정이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올라간 입꼬리에서 그가 웃고 있음을 알아챌 수 있다. 특히 공유가 서 있는 곳은 손흥민의 의미있는 물건들이 진열된 장식장 앞으로, 공유가 손흥민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유추된다.
손흥민 공유 박서준
앞서 손흥민과 친분이 두텁기로 유명한 배우 박서준도 같은 위치에서 골든부츠를 들고 사진을 찍은 바 있다.

한편, 손흥민은 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다.

[사진=공유, 박서준 인스타그램 캡처]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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