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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서 원숭이두창 첫 지역감염 사례 보고

김기태 기자

입력 : 2022.07.07 03:53|수정 : 2022.07.07 03:53


싱가포르에서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지역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보건부가 6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환자는 현지에 거주하는 말레이시아 국적의 45세 남성으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부는 이 남성의 상태가 안정적이며 국립감염병센터(NCID) 병동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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