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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에 63개 먹은 '핫도그 챔피언'…15번째 우승

입력 : 2022.07.06 09:56|수정 : 2022.07.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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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 코니아일랜드에서 핫도그 먹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유명 푸드파이터 조이 체스트넛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는데요.

거침없이 핫도그를 집어 들고 입에 밀어 넣는데, 제대로 씹기는 하는 걸까요? 정말 엄청난 속도입니다.

갑자기 대회를 방해하는 시위대가 나타나 잠시 흐름이 끊기는 소동이 있었지만, 10분 동안 핫도그 63개를 먹어 가뿐하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15번째 우승이라는데요.

하지만 조이 체스트넛은 재작년보다 기록이 떨어졌다며 관중들에게 내년엔 더 잘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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