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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다이크 제친 썰 푼 흔한(?) 훈련병…에이스 포스 풍기고 퇴소한 황희찬

최희진 기자

입력 : 2022.07.01 18:46|수정 : 2022.07.0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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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어제(6월 30일)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했습니다. "조용히 있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훈련소 생활을 시작했다는 황희찬은 동기들과 금세 친해져 축구선수로서의 이야기를 맘껏 풀었다고 하는데요. 축구 유니폼만큼 군복이 찰떡같이 어울린 황희찬 선수의 훈련소 썰,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 박진형 / 영상취재 : 공진구 / 편집 : 김석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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