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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첫 회의…'서해 피격' TF는 통일부 방문

강청완 기자

입력 : 2022.06.28 06:17|수정 : 2022.06.28 06:17


▲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 포럼 개회사하는 양향자 의원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가 오늘(28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진행합니다.

회의에선 위원장을 맡은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현안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출신의 양 의원은 광주여상을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해 반도체 사업부에서 30년간 근무하며 임원으로 승진한 인물입니다.

물가민생안정특위도 국회에서 네 번째 회의를 진행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금융정책 당국도 참석해 가계부채 등 금융 현안에 대해 보고를 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후 통일부를 찾아 관련 문서를 열람하고 간담회를 갖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해양경찰청, 국방부에 이어 네 번째 유관 부처 방문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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