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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저수지서 물놀이하던 초등생 숨져

유덕기 기자

입력 : 2022.06.26 09:54|수정 : 2022.06.26 09:5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어제(25일) 오후 3시 50분쯤 경북 김천시 남면의 한 15m 깊이 저수지에서 13살 초등학생 A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현장에서 A군을 구조했을 때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군은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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