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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 요청사항을 메모로 남길 수 있죠.
이 기능이 위기에 빠진 여성을 구했습니다.
미국 뉴욕의 한 음식점 주인이 배달앱으로 접수한 주문입니다.
요청사항에 경찰을 불러달라는 심상치 않은 내용이 적혀있었는데요.
가게 사장은 이를 무시하지 않고 경찰에 신고했고, 인근 브롱크스의 한 아파트에 감금돼있던 여성을 구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전력이 있는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Haley Cooke, Ashleigh 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