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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 수술받은 이강철 kt 감독 퇴원…자택서 회복

유병민 기자

입력 : 2022.06.23 15:45|수정 : 2022.06.23 15:45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을 받은 이강철 KT wiz 감독이 퇴원했습니다.

프로야구 KT 구단 관계자는 오늘(23일) "이강철 감독은 어제 퇴원해다. 몸 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감독은 의료진 권고에 따라 2~3일 동안 자택에서 회복에 전념한 뒤 복귀 일정을 정할 계획입니다.

이 감독은 20일 오후 복통 증세로 자택 인근 대학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뒤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KT는 21일부터 김태균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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