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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126명을 태운 여객기가 착륙 중 사고로 화재가 났습니다.
부상자가 있었지만 다행히 중상은 아니라고 하네요.
도미니카공화국 소속의 여객기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착륙하는 모습이 좀 이상하죠.
활주로에 부딪치며 미끄러지더니 이내 검은 연기와 불길이 치솟습니다.
착륙하면서 랜딩기어의 앞바퀴가 부러지면서 불이 난 건데요.
대기 중이던 소방차가 곧바로 화재 진압에 나섰고 여객기에 타고 있던 126명이 급히 탈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심각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VIXX, CTG BROKER, Miami Pla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