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김민하,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김민하 씨가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한국 문화유산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된 건데요, 어제(14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에 참석해 위촉장을 받으며, 한국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자부심과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민하 씨는 합천 해인사를 둘러보는 여행 영상을 촬영했는데요, 이 영상은 오는 9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파친코'의 주연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받은 김민하 씨는 해외 여러 매체의 러브콜을 받으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