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인천서 음주운전하다 '쾅'…4명 부상

안희재 기자

입력 : 2022.06.13 01:25|수정 : 2022.06.13 01:25


인천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던 운전자가 사고를 내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젯(12일)밤 11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금곡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A씨 등 4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조사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