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서울 아현동 주택서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어

김민준 기자

입력 : 2022.06.06 04:58|수정 : 2022.06.06 04:58


어젯(5일)밤 11시쯤, 서울 마포구 아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지하 1층 한 가구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5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