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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등에게 주는 손실보전금이 지급 이틀째인 어제(31일)까지 모두 263만 곳에 16조 2천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손실보전금은 사업체별 매출이 줄어든 정도에 따라 한 곳 당 6백만 원에서 8백만 원이 지급되는데, 여행업과 예식장 등 특히 피해가 큰 50개 업종은 천만 원까지 받게 됩니다.
어제까지 첫 이틀 동안은 사업자 등록번호 끝자리 홀짝제로 신청을 받았지만, 오늘부터는 대상자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