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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무명이었던 선수 맞나?…올림픽 챔피언이 견제하는 우상혁의 달라진 위상

최희진 기자

입력 : 2022.05.20 17:53|수정 : 2022.05.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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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최초로 다이아몬드리그 금메달을 따낸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금의환향했습니다. 경기 중 도쿄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인 바심과 탬베리의 견제를 느꼈다며 최근 달라진 위상을 실감했다는데요. 해외 선수들로부터 합동훈련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1년 사이 무명에서 월클이 된 우상혁 선수, 그 귀국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박승원,이병주 / 편집: 김석연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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