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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쓴 김건희 여사, 그 옆 '노란 휴지' 두고 시끌…왜?

입력 : 2022.05.20 09:38|수정 : 2022.05.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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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 여사 측이 최근 공개한 사진에서 화장지가 포착됐는데 이걸 두고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김 여사가 팬들에게 선물 받은 안경을 쓰고 업무를 보고 있는 사진인데요, 하진 한쪽 구석에 노란색 두루마리 화장지가 보입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어제(19일) SNS에 이 화장지가 6롤 2팩에 7만 원대 제품이라고 주장하며, '서민 코스프레하다가 딱 걸렸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김 여사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 화장지는 김 여사가 구입한 게 아니라 직원이 집에서 한 개 들고 온 것"이라면서 가격도 6롤 2팩에 7만 원대가 아니라 1만 2천 원부터 다양하게 나오는 제품이라고 밝혔는데요.

일부 기사에서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같은 제품이 개당 평균 2천 원 정도 제품으로 검색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 황교익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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