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관악구 건물 계단참에서 불…20여 분 만에 꺼져

박세원 기자

입력 : 2022.05.08 04:25|수정 : 2022.05.08 04:25


어젯(7일)밤 10시 5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건물 지하 1층 계단참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86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건물에 거주하던 6명이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