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서울 역삼동 25t 크레인 넘어져…차량 3대 파손

박찬범 기자

입력 : 2022.04.28 12:09|수정 : 2022.04.28 12:09


오늘(28일) 아침 7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 앞에서 25톤 크레인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한 명이 밖으로 대피하는 과정에서 넘어져 다쳤습니다.

떨어진 미니 포크레인과 파손된 차량들 (사진=연합뉴스)
주변에 있던 차량 3대도 함께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앞 편도 2차선 가운데 한 차선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강남구청은 포클레인을 밑으로 내리는 과정에서 크레인이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