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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골목의 상징, 하루아침에 사라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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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4.22 19:10|수정 : 2022.04.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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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습니다. 서울 을지로 노가리골목에도 사람이 다시 붐비고 있는데요. 그런데 노가리골목에서 가장 오래된 가게가 어제(21일) 새벽 철거됐습니다. 철거된 가게의 이름은 '을지OB베어'. 42년 전인 1980년 문을 연 가게입니다. 특히 을지로에서 처음으로 노가리와 맥주를 팔았다고 알려져 있죠. 중소기업벤처부는 2018년 이곳을 '백년가게'로 선정하기도 했는데요. 이 오래된 가게가 왜 갑자기 철거됐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김기연 / 담당인턴 김시원 / 구성 김윤수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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