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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종교시설서 불…신도 5명 화상

홍승연 기자

입력 : 2022.04.22 13:39|수정 : 2022.04.22 13:39


오늘(22일) 오전 10시 30분쯤 부산 사상구 덕포동의 한 종교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신도 5명이 얼굴과 손발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사상구 종교시설 화재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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