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일(2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호남과 경남, 부산 지역을 방문합니다.
윤 당선인은 내일 오전 군산공항에 도착해 새만금과 전북 혁신도시를 살펴봅니다.
이후에는 광주로 이동해 지역 산업단지와 민생 현장을 돌아보며 시민 목소리를 듣습니다.
윤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모두 다섯 차례 호남을 찾는 등 공을 들였습니다.
윤 당선인은 이번 방문을 통해 새만금의 국제공항 조기 착공을 포함한 공약 이행 의지를 재확인할 계획입니다.
21일부터 22일까지는 경남과 부산을 돌며 지역 순회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