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지난 4월 초 후원금 구걸과 횡령 의혹에 휩싸여 SNS 계정을 탈퇴하고 사라진 '경태희 아버지' 김 씨. 알고 보니 모든 문제의 중심에는 경태와 태희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한 김 씨의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 씨의 여자친구는 자신의 개인 빚을 갚기 위해 경태희 사연 팔이를 했다고 인정했는데요, 그렇게 모은 돈만 약 1억 원에 달합니다. 현재 경태와 태희는 동물병원 진료를 받지 않은지 한 달이 넘었고, 김 씨는 사기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구성 : 조도혜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