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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송천동 세차장 불…40분 만에 진화

안희재 기자

입력 : 2022.04.19 02:33|수정 : 2022.04.19 02:33


전주의 한 세차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18일) 저녁 7시 5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있는 세차장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장비 일부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청소용 모터가 과열돼 불이 붙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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