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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0만 2천 명분 오늘 도착

박수진 기자

입력 : 2022.04.18 12:22|수정 : 2022.04.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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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이자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0만 2천 명분이 오늘(18일) 추가로 국내에 들어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 도입된 팍스로비드는 62만 4천 명분인데 오늘 도입 물량을 합하면 총 72만 6천 명분으로 늘어납니다.

팍스로비드는 전날까지 21만 명에게 처방됐고, 41만 4천 명분이 현재 남아 있다고 질병관리청이 밝혔습니다.

또 다른 먹는 치료제 MSD의 라게브리오는 현재까지 10만 명분이 도입됐으며, 이중 만 3천 명분이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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