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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옥상서 60대 외벽 도장 작업자 추락해 사망

이강 기자

입력 : 2022.04.17 09:54|수정 : 2022.04.17 09:54


인천 한 아파트에서 외벽 도장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6일) 오전 11시 29분 서구 청라동 15층짜리 한 아파트 옥상에서 61세 A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A 씨는 1층 화단 앞에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었으며,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아파트 외벽을 칠하는 도장작업에 투입된 A씨는 옥상 난간에서 사다리로 이동하던 중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이 아파트에서는 모두 7명이 작업 중이었으며, 옥상에는 A 씨를 포함해 4명이 배치돼 있었습니다.

경찰과 고용 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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