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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무대 데뷔전에서 우승하며 국가대표 따낸 19살 역도 유망주 박혜정

최희진 기자

입력 : 2022.04.15 17:49|수정 : 2022.04.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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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대표 선발전이 열렸습니다. 이는 작년 전국체전에서 용상 한국 신기록과 합계 주니어 신기록을 세운 19살 박혜정 선수의 성인 무대 데뷔전이기도 했는데요, 박혜정은 쟁쟁한 선배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혜정 선수의 경기 모습과 함께 '제2의 장미란'이 아니라 '제1의 박혜정'이 되겠다는 솔직 당당한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 인턴 신유은, 영상취재 : 공진구, 편집 : 김석연,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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