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국제

최단신이 197cm?… '머리 조심'해야 하는 키다리 가족

입력 : 2022.04.15 09:59|수정 : 2022.04.15 09:59

동영상

한 여성이 들어오는데 키가 얼마나 큰지 문에 닿을 듯합니다.

이어 등장한 남성도 만만치 않네요.

이들은 큰 키로 화제를 모은 미국 미네소타주의 '키다리 가족'입니다.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요.

삼남매가 다 큰데요.

키를 재보면 다들 2미터는 가뿐히 넘을 정도!

제일 작다는 여동생이 197cm입니다.

키가 크다는 신체적 강점을 살려 농구 선수와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는데요.

다 같이 모인 모습을 보니, 시원시원합니다.

이 가족의 신장은 유전자의 영향이 크겠죠?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