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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6시 식료품 선착순 경쟁…한국인 유학생이 말하는 상하이 상황

스브스뉴스 하현종 총괄PD

입력 : 2022.04.12 20:58|수정 : 2022.04.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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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상하이가 봉쇄된 지 16일째. 보름이 넘는 시간 동안 식자재와 생필품을 제대로 구하지 못한 상하이 시민들이 '배가 고프다', '물자를 달라'며 집단행동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오늘(12일) '전면 봉쇄'는 일부 완화됐지만, 여전히 절반이 넘는 지역이 봉쇄된 상태입니다. 한국 유학생들이 지켜본 상하이 상황은 어떨까요? 중국은 언제까지 '제로 코로나' 정책을 유지할까요?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프로듀서 박수정/ 편집 안송아/ 내레이션 윤서영/ 담당 인턴 박효빈/ 구성 임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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