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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헬기 해상 추락 사고 승무원 빈소 부산에 마련

전형우 기자

입력 : 2022.04.08 12:26|수정 : 2022.04.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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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승무원 2명의 빈소가 부산에 마련됩니다.

남해해양 경찰청은 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항공대 부기장 51살 정모 경위와 28살 황모 경장의 빈소를 부산시민장례식장에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숨진 승무원의 시신은 제주에서 오늘(8일) 오후 부산으로 운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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