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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의 실수도 없이 동전만 '톡'…요요 달인의 아찔한 쇼

입력 : 2022.04.08 10:10|수정 : 2022.04.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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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머리 위에 사과를 얹고 명중시킨 전설적 명사수, '빌헬름 텔' 기억하시나요?

요요로 재해석하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의 요요 묘기 달인인데요.

남성들 귀에 동전을 올려놓고 코앞에서 요요를 휘둘러 명중시킵니다.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동전만 톡~ 그래도 자칫 때리는 건 아닐까 조마조마한 건 어쩔 수 없네요.

1분 12초 동안 열다섯 명의 남성을 세워놓고 모두 부상 없이 도전을 마무리했다는데요.

요요를 기가 막히게 잘 다루는 달인도 대단하지만, 이 상황에서 동전을 얹고 꿋꿋이 버티는 이 남성들도 못지않게 대단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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