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김경희 SBS 선임기자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제30대 회장에 김경희 SBS 생활문화부 선임기자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 회장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협회 창립 61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에서 취임사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여성 기자들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연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5년 SBS에 입사해 보도제작부장과 보도제작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