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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괴력 할아버지'입니다.
영국의 존 에번스 할아버지가 무려 90kg에 달하는 왕관을 머리에 올려 균형을 잡습니다.
![영국 75세 괴력 할아버지](https://img.sbs.co.kr/newimg/news/20220405/201652843_700.jpg)
7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힘과 균형 감각을 자랑합니다.
에번스는 32년째 같은 도전을 펼치고 있는데, 현재까지 기네스 세계 기록 37개를 포함해 모두 100개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영국 75세 괴력 할아버지](https://img.sbs.co.kr/newimg/news/20220405/201652845_700.jpg)
보디빌더가 앉아 있는 의자나 90개가 넘는 우유 상자, 그리고 무거운 차량까지 머리로 들어 올린 물건도 다양합니다.
에번스가 자신의 재능을 처음 발견한 것은 18살 무렵이었는데요.
![영국 75세 괴력 할아버지](https://img.sbs.co.kr/newimg/news/20220405/201652846_700.jpg)
당시 건설 현장에서 벽돌을 나르던 에번스는 지을 수 있는 집의 개수만큼 급여를 받았는데, 돈을 많이 벌기 위해 벽돌을 머리에 얹기 시작했고 점점 더 무거운 물건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역시 나이는 숫자일 뿐이네요. 도전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난 아령 하나 들기도 힘들던데… 어르신 존경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John ev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