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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 달리던 화물차, 골목길서 전복…1명 경상

신정은 기자

입력 : 2022.04.02 16:32|수정 : 2022.04.02 16:32


오늘(2일) 오전 9시쯤 부산 동구 범일동 한 내리막 골목을 달리던 1톤짜리 화물차가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0대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보행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주택 담벼락 옆에 뒤집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시진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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