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경기 화성시 공장서 불…진화 중

김보미 기자

입력 : 2022.03.18 22:10|수정 : 2022.03.18 22:10


오늘(18일) 오후 5시 7분쯤 경기 화성시 송산면 비닐포장팩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7명이 대피했고, 공장 한 동이 전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장 주변으로 불이 번져나가면서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사진=화성소방서)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