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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월 소비자물가 7.9% 상승… 40년 만에 최대폭

박재현 기자

입력 : 2022.03.10 23:38|수정 : 2022.03.10 23:38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9% 상승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982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8%도 상회했습니다.

지난달과 대비해 0.8% 올랐는데, 시장 전망치인 0.7%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6.4%, 지난달보다는 0.5%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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